[★들의 유니크한 오리엔탈 룩부터…자연스러운 보헤미안 룩, 시크한 아프리칸 룩까지]

에스닉(ethnic)은 '민족의'라는 의미로 '에스닉 룩'은 원래 세계 여러 나라의 민족 고유의 복장을 의미하는 말이었다. 이후 에스닉풍 의상이 하나의 패션 스타일로 유행하면서 민족복에서 힌트를 얻은 복장을 일컫는 말이 됐다. 특히 에스닉 룩은 S/S시즌이면 어김없이 유행하며 매년 진화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한 오리엔탈 룩부터 자연스럽고 편안한 보헤미안 룩, 시크하고 과감한 아프리칸 룩까지 다양한 에스닉 룩이 사랑받고 있다.

◇ 고전적이고 유니크한…오리엔탈 룩

에스닉 룩 중에서도 요즘 가장 떠오르는 스타일은 오리엔탈 룩이다.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색감이 특징인 오리엔탈 룩은 동양적 색감과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공식석상에서 배우 신민아는 오리엔탈 룩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살짝 넉넉한 실루엣의 원피스를 누드 톤의 슈즈와 매치해 에스닉 패턴을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냈다.

배우 한은정은 오리엔탈 무드의 티셔츠를 폴카 도트 패턴의 롱 스커트와 매치해 고전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룹 포미닛 현아는 붉은 색이 주를 이루는 화려한 오리엔탈 팬츠와 재킷을 블랙과 매치해 더욱 날씬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줬다.

◇ 자연스럽고 세련된…보헤미안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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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의 관습이나 규율 따위를 무시하고 방랑하면서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시인이나 예술가를 뜻하는 보헤미안의 스타일링에서 유래한 보헤미안 룩은 꾸미지 않은 듯 꾸민 자연스러움과 세련미를 자아낼 수 있어 인기다. 한동안 맥시드레스나 롱스커트가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에는 허릿단 밴딩으로 바스트 라인의 볼륨을 살려주고 각선미를 부각하는 숏한 기장의 원피스가 대세다.

배우 배두나와 그룹 소녀시대 수영은 루즈한 피트감을 자랑하는 원피스에 테슬 장식이 가미된 제품들을 함께 매치해 보헤미안 룩을 연출했다. 배우 김윤서는 무심한 듯 어깨에 멘 백으로 에스닉한 분위기를 더했고 배우 고소영은 스웨이드 소재의 부티 힐과 레어링한 아우터로 보헤미안 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 시크하고 트렌디한…아프리칸 룩

에스닉 룩을 시크하고 트렌디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아프리칸 룩에 주목하자. 특히 아프리칸 룩은 어깨나 팔, 다리 등을 드러낼 때 관능적이며 섹시한 느낌까지 줄 수 있어 여름철 인기다.

가수 이효리는 토속적인 프린트의 롱 셔츠에 블랙 슈즈와 페도라를 매치해 아프리칸 룩을 연출했다. 특히 무심하게 걷어올린 소매와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아프리카 무드를 완성했다. 배우 최여진은 페이즐리 패턴의 시스루 톱과 태슬 장식이 가미된 클러치, 유니크한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천이슬과은 플랫폼 워커 힐에 에스닉한 패턴의 재킷을 착용해 손쉽게 아프리칸 룩을 연출했다. 배우 이연희는 넉넉한 실루엣의 파란색 원피스로 아프리칸 룩을 산뜻하게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330889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