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가 화보촬영으로 뭉쳤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자매가 가방 화보를 찍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동생과 같이 촬영하니까 좋은 추억을 남기는 느낌이다”라며 화보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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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시카는 동생 크리스탈의 염색 머리에 “미국 귀신인 줄 알았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마음에 든다면서도 제시카는 언니이기 때문에 크리스탈에게 항상 져주는 순한 성격임을 밝히며 싸우지 않는 자매임을 인증했다.

한편 ‘섹션TV’는 한 주간 연예가의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정보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10분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42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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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제시카 "크리스탈 별명, 구리스탈 어때" 폭소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동생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별명을 지어줬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제시카 크리스탈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크리스탈은 "제시카 언니는 여성스러운 게 어울린다"라고 평했고, 제시카는 "크리스탈은 미니멀하고 시크한 의상이 어울린다"라고 극찬했다.

제시카는 이어 "크리스탈의 머리 색깔 예쁘지 않냐. 미국 귀신인지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시카는 자신의 별명 얼음 공주에 대해 "얼음공주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별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나는 별명이 없다"라며 하자, 제시카가 "구리스탈 어떻냐"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6737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