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과 써니가 카페 데이트에 나섰다.

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익대학교 대학가로 전세 이사를 하려는 파비앙, '써니의 FM 데이트'에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김용건, 캐릭터 마니아 심형탁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써니가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김용건은 써니에게 음료수를 사주며 "나 라디오 처음이라서 떨린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김용건은 써니에게 방송을 잘 부탁한다며 빨대 비닐을 손수 벗겨주는 등, 써니를 살갑게 챙겼다. 김용건은 써니에게 "'GEE'도 알고 있다. 말해봐, 말해봐 라는 가사의 노래도 안다"며 소녀시대 노래 'GEE', '소원을 말해봐'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69037957408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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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용건, 라디오 첫 출연 “내가 좋아하는 소녀시대 써니 양이…”

김용건이 소녀시대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건은 “내가 좋아하는 소녀시대 써니 양이 진행을 해서 용기를 내서 방송하게 됐다”라며 라디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용건은 라디오 방송을 준비했고 써니가 방송에 앞서 마중을 나왔다. 써니는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했고 김용건은 “초대해줘서 고맙지”라며 화답했다.

김용건은 “라디오 처음이야 겁나”라며 걱정스레 말을 건넸고 써니는 “제가 베터랑이 아니라 서요. 편하게 말씀드리면 돼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김용건은 첫 라디오 출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http://www.ajunews.com/view/2014080123365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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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용건, 써니에 무한애정…생애 첫 라디오 출연

배우 김용건이 소녀시대 써니에게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스텝 바이 스텝'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용건이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김용건은 "라디오를 한 번도 안 해봤다. 내가 좋아하는 써니 양이 진행하고 그래서 용기를 내서 방송하게 됐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김용건은 방송 전 써니와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용건은 써니에게 음료수를 사주고, 컵에 빨대를 직접 꽂아주는 등 아버지처럼 자상한 면모를 과시했다.

김용건은 "오늘 써니 양 만나러 온다고, 내 신발 봤느냐. 나름대로 꾸미고 왔다"라며 패션스타일을 자랑했고, 써니는 "들으시는 분들이 선생님한테 반할 수 있는 방송 꼭 만들어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김용건은 "나는 써니 양 만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소녀시대) 'Gee'라는 노래도 안다"라며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부르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66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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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용건, 써니와 만남에 “김광규, 보고있나?”

배우 김용건이 후배 김광규가 만나고 싶어하는 소녀시대를 만난 후 “보고 있느냐?”라고 놀렸다.

김용건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데뷔 47년 만에 첫 라디오 출연을 했다. 써니가 진행하는 ‘써니의 FM데이트’였다.

이날 써니는 김광규가 ‘나 혼자 산다’에서 “소녀시대 나와라”라고 말한 것을 언급했다. 김용건은 김광규를 향해 “나 나왔다. 소녀시대가 있다. 보고 있느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 출연 코너인 ‘무지개 라이브’에 함께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43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