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마음에 든다"고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될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비주얼 자매 제시카와 f(x)크리스탈의 최근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탄다.

'섹션TV 연예통신' 측에 따르면 제시카는 이번 인터뷰 "모든 자매들이 다 우리 같은 줄 알았다"며 "동생 크리스탈을 위해 자주 요리를 해준다"라고 말하며 자매지간의 우애를 과시했다.

제시카는 '얼음공주'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이며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별명이라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어 제시카는 특별한 별명이 없는 크리스탈에게 새로운 별명을 지어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인터뷰는 3일 오후 3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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