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주당임이 밝혀졌다.
31일 밤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강호동, 김영철, 샤이니 키, 송은이 진행 아래 게스트 안재모, 임호, 써니, 헨리가 출연해 '연예계 대표 킹 & 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패널들은 "써니가 그렇게 주당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술규라고.."라며 써니가 주당임을 고백했다.
헨리는 "술자리 회식 같은 데서 보면 써니 목소리밖에 안 들린다. 되게 재밌다"고 전했다. 다들 써니 주량을 물었고, 써니는 "주량을 확인해본다기보다는, 그냥 그 자리에서 흥을 돋우고 재밌게 노는 스타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샤이니 키는 "얼마나 마시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폭탄주를 그렇게 잘 만든다"고 폭로했다.
써니는 "요새는 연예인 분들이 시비를 건다. 네가 그렇게 잘 마셔? 붙어보자. 은혁 씨가 써니 깨기를 하겠다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80109271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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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써니 "주당 고백에 연예인 분들 붙어보고" 폭소
'별바라기'서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연예계 대표 주당임이 밝혀졌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안재모, 임호, 써니, 헨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별바라기'에서 헨리는 "술자리 회식 같은 데서 보면 써니 목소리밖에 안 들린다. 되게 재밌다"고 전했다. 이에 써니는 "주량을 확인해본다기보다는, 그냥 그 자리에서
흥을 돋우고 재밌게 노는 스타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요새는 연예인 분들이 시비를 건다. 네가 그렇게 잘 마셔? 붙어보자. 은혁 씨가 써니 깨기를 하겠다더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써니, 솔직한 모습 보기 좋다" "'별바라기' 써니, 연예계 대표 주당이네" "'별바라기' 써니, 성격 정말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www.aha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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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써니, “내 주량에 연예인들이 자꾸 시비 걸어”
‘별바라기’에서 써니가 주량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연예계 대표 킹&퀸 특집’으로 드라마 ‘정도전’의 주역 안재모, 임호와 슈퍼주니어 M의 헨리, 소녀시대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써니에게 “주로 술은 누구랑 마시냐”라고 질문하자, 써니는 “술은 거의 회식자리에서 마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연예인들이 자꾸 시비를 건다. ‘니가 그렇게 술을 잘 마셔?’라고 한다. 슈퍼주니어 은혁 씨는 ‘써니 깨기’를 하겠다고 한다”라며 끝없이 도전장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은혁의 주량에 대해 물었고, 써니는 “성에 차지 않는다. 우리는 술을 먹고 가장 즐거웠던 순간을 누가 더 오래 기억하는지로 승패를 가린다. 지금까지 1:1 무승부이고 한 번은 내가 봐줘서 집에 일찍 귀가 시켰다”라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써니의 별명이 변규(변태+순규)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2170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