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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가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연인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에게 프러포즈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경호와 배우 조윤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중 리포터는 "정경호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 호영의 이름이 정경호와 수영의 이름을 한글자씩 딴 거라 들었다"고 말했고, 정경호는 "그런 면이 있다"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리포터는 "예전에 한 방송에서 정경호가 남우주연상을 받게 되면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 말은 여전히 유효하냐?"고 물었고, 정경호는 수줍게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93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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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남우주연상 받으면 수영에 프러포즈"

 

 

 

 

 

 

배우 정경호가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연인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에 프러포즈 하고 싶다”고 했다.

정경호는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가 “예전에 한 방송에서 정경호가 남우주연상을 받게 되면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 말은 여전히 유효하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정경호는 키우고 있는 강아지 이름도 수영의 이름에서 한 글자를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호의 강아지 이름은 ‘호영’이다. 이를 리포터가 묻자 정경호는 “그런 면이 있다”고 수줍게 답했다.

정경호는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이번 인터뷰에 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304292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