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컴백과 동시에 '엠카' 1위 기염.."사랑 감사하다"

 

[OSEN=황미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컴백 무대를 꾸밈과 동시에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Mr.Mr'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에 소녀시대는 "앨범 준비 동안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이렇게 변함없는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소녀시대는 앨범 수록곡 '웨이트 어 미닛(Wait a Minute)'으로 첫 등장,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먼저 보였다. 이들은 도트 무늬의 셔츠에 가죽 스커트를 매치해 토끼 귀 모양의 안무를 펼치는 등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타이틀 곡 'Mr.Mr.'를 열창, 매니시한 매력을 펼치며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보였던 모자와 재킷, 청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펼쳐보였다. 이들은 화려한 헤어스타일 대신 카리스마와 강렬한 오라를 뽐내며 기존과는 다른 안무를 보였다. 특히 무대 중간 남성 댄서가 자리해 멤버 전원과 고루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넬, 동방신기, 레이디스 코드, 루나플라이, 린, 멜로디데이, 박지윤, 방탄소년단, 베스티, 비투비, 선미, 소녀시대, 소유, 정기고, CNBLUE, 1PS, 태원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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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컴백무대에서 1위, 저력 여전했다

 

소녀시대가 컴백 첫 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소녀시대는 3월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첫 무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앨범 준비하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팬 여러분들이 변함없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미스터미스터'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태연은 "넥타이를 풀어서 머리에 묶고 춤추려 했는데 그건 첫방이라 너무 심하다. 재킷을 벗고 어깨에 걸친 채 노래를 하겠다"고 말했다.

써니는 "1위 후보라고 생각을 못해서 공약도 생각 못했다. 다음주에 1위 후보가 된다면 정말 제대로 된 공약을 들고 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녀시대 멤버들의 앙코르 무대는 짧게 끝나 공약 이행 여부는 볼 수 없었다.

소녀시대 미니앨범 ‘Mr.Mr.’는 지난 24일 전세계에 동시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석권과 함께 아이튠즈 앨범차트 미국 5위 및 멕시코,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미국 유명 매체인 빌보드, FUSE TV 등에서도 기사를 통해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린, 레이디스코드, 갓세븐(GOT7), 동방신기, 소녀시대, 씨엔블루, 소유&정기고, 선미, 원피스(1PS), 베스티, 멜로디데이, 루나플라이(feat. 미료), 비투비, 박지윤, 넬, 방탄소년단, 태원이 출연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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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컴백 동시에 1위…본격적인 시작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 무대를 선보인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녀시대는 컴백 이후 음악방송 첫 1위에 올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소녀시대,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가 올랐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은 "1위를 한다면 재킷을 벗고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하지만 방송 시간상 소녀시대 축하무대가 편집돼 아쉬움을 안겼다.

 

이날 소녀시대는 1년 만에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로 화려한 컴백무대를 꾸몄다. 소녀시대의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는 알앤비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7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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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Mr.Mr.', 컴백 하자마자 '엠카' 1위 등극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컴백 무대를 펼친 '엠카'에서 정상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최근 발표한 미니 4집 '미스터 미스터(Mr.Mr.)'와 동명인 타이틀곡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트로피를 건네받은 소녀시대는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팬들이 기다려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 앨범을 대표하는 곡인 '미스터 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댄스 장르의 곡이다.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한 더 언더독스의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가사에는 소녀시대가 미스터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소녀시대는 '엠카'를 시작으로 오는 7일 KBS 2TV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 방송사의 가요순위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갓세븐 레이디스코드 비투비 넬 선미 등이 출연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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