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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애완견 '진져'의 사진이 10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태연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내 강아지, 생일 축하한다! 사랑해 진져야"라며 "사랑하는 내 남자 개돌이 진져! 쪽쪽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태연의 애완견 '진져'가 파티용 모자를 쓰고 식탁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주인 태연의 눈망울과 닮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루만 진져가 되고 싶다", "내가 진져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진져는 천운을 타고 났구나", "하루만 강아지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과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참여해 화제가 된 'SM 더 발라드'(SM엔터테인먼트 발라드 프로젝트)의 신곡 '숨소리'가 10일 정오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320387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