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과 종현의 '숨소리'가 화제다.

 

10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샤이니 멤버 종현이 부른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의 두 번째 앨범 '숨소리(Breath)'의 한국어 버전이 공개됐다.

 

타이틀 곡 '숨소리'는 이별 후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통화에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한숨만 쉬는 상황을 담은 듀엣 발라드 곡이다.

 

한중일 3개 국어 버전으로 제작된 '숨소리'의 일본어 버전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중국어 버전은 엑소 첸과 장리인이 선보인다.

 

종현은 음원이 공개된 후 자신의 트위터에 "태연누나 목소리 꿀"이라는 글과 함께 SM 더 발라드의 신곡 '숨소리'가 재생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사진을 개제해 눈길을 끌었다.

 

숨소리 종현 태연 SM 더 발라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종현 숨소리 역시 SM 보컬라인이네" "태연 종현 숨소리 달달하다" "태연 종현 숨소리 종현 더 잘생겨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10/20140210033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