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를 캐스팅하지 못해 다른 방식으로 찍었습니다."

 

김진민 감독은 12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의 언론시사회에서 윤아 캐스팅 불발 배경을 설명했다.

 

김 감독은 이날 "당초 영화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하는 장면이 있었다"며 "하지만 섭외가 쉽지 않아 다른 방식으로 찍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완전 소중한 사랑'은 소아암을 극복한 온유(임지규 분)가 가수의 꿈이 좌절 돼 자살을 결심한 예나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0240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