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녀시대가 12일 오후,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진행된 '오픈 1주년'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제시카를 제외한 멤버 8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 소녀시대는 각자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수영의 빨간 스타킹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팬 사인회는 LG전자가 강남본점을 찾아 준 고객에게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행사다. 지난 8일에 배우 김태희 팬 사인회가 진행됐고, 20일에는 트롬 모델 이민정의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또한 LG전자는 베스트샵 강남본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11월 한달 동안, 헬스, 와인, 헤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일일 강사로 참여하는 'CLASS'와 무료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베스트샵 공식홈페이지(http://bestshop.lg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은 대한민국의 생활, 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강남지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다. 5개 층, 520여 평의 초대형 규모에 1~4층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초고해상도 울트라(Ultra) HD TV, 프리미엄 빌트인 전시장 등과 같은 최첨단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 전에 미리 선보이는 등 각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가장 빠르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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