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영화 '노브레싱'(조용선 감독)의 배우 이종석과 권유리(소녀시대)가 지난 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개봉 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노브레싱'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식적인 무대인사를 마치고, 지난 11일 빼빼로데이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 것.

지난 주 '노브레싱'의 주연배우 서인국, 권유리를 비롯해 신민철, 김재영이 함께 했던 공식 무대인사에 이어 '소울메이트' 콘셉트로 이종석과 권유리가 함께한 이벤트 역시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이번에는 관객들에게 사인 포스터 뿐 아니라, 빼빼로까지 선물하며 무대인사 마무리의 아쉬움을 달랬다.

 

'노브레싱'을 통해 주연배우로서 첫 무대인사를 진행한 이종석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객석을 채운 관객들에게 친근한 인사와 함께 직접 객석으로 찾아가 선물을 전하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권유리 역시 대구, 울산, 싱가폴 등 전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찾아와 성원해 준 관객들에게 포옹을 선사하는 등 글로벌 걸그룹의 위엄을 자랑했다.

한편 '노브레싱'은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성원 속에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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