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응답하라 1994' 어린시절 타고난 다리길이 '5살 맞아?'

 

 

[티브이데일리 이혜리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은 13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답하라 1994"라며 "홍콩 소원의 베이비베이비 이벤트를 보고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어린이 수영이 진짜 몬생기따아이가 맞나? 추억은 방울방울 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수영은 "날씨가 추워요. 오늘 팬 사인회 오셨던 분들 따뜻한 거 마시고 감기약 먹고 자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까무잡잡한 피부와 큰 눈, 바가지 머리에 뚱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다섯 살이 맞나?' 싶을 정도로 긴 다리 길이가 어린 수영임을 입증했다.

수영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어렸을 때도 키가 컸네" "수영 어린시절 귀엽다" "수영 바가지 머리 깜찍하다" "수영이도 감기 조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지난 9, 10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리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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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응답하라 1994' 유치원 사진공개 "못생겼다고?"

 

소녀시대 수영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수영은 13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응답하라 1994"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은 "홍콩 소원의 베이비베이비 이벤트를 보고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어린이 수영이.. 진짜 몬생기따아이가. 맞나? ㅎㅎ 추억은 방울방울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수영 ’응답하라 1994’ 유치원 사진공개 ”못생겼다고?”

 

이어 "날씨가 추워요. 오늘 팬 사인회 오셨던 분들..따뜻한 거 마시구 감기약 먹구자요!"라고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소풍사진부터 재롱잔치에서 한복을 입고 춤을 추고 있는 등 수영의 유치원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핑크색 운동복을 입고 있는 수영은 5살 어린나이에도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데 기럭지가 남다르다" "수영이 아기아기하네요. 귀엽다" "인형같다. 예쁘고 귀여워" "수영이도 감기 조심해요" '못생겼다고? 완전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1월 9, 10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단독콘서트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 ~걸 앤 피스~(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HONG KONG)‘를 개최했다.

사진출처=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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