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제시카, '댄싱스타2' 방청석 포착 '효연 깜짝응원'

 

[OSEN=김경민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효연을 응원하기 위해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2'를 찾았다.

 

제시카는 15일 오후 방송된 '댄싱스타2'에 출연 중인 효연을 응원차 방문, 방청석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효연은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삼바 무대를 펼쳤다.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를 누비며 파트너와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효연은 '댄싱스타2' 초반부터 삼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있다.

 

무엇보다 효연의 무대 중간에 방송 화면에는 제시카가 효연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제시카는 효연의 무대에 감탄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를 지어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댄싱스타2'는 스타들의 댄스 스포츠 도전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최여진, 효연, 김가영, 신수지, 예지원, 송종국, 토니안 등 총 7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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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한류 열풍이 괜한 게 아니란 걸 가르쳐 준 효연"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효연이 브라질 카니발을 연상시키는 삼바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6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총 7팀의 출연자들 가운데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투표 결과가 합산돼 최하 점수의 팀이 무대를 내려오게 됐다.

 

이날 효연과 김형석은 삼바를 미션으로 열대 해변가의 남녀 피서객으로 분해 섹시하면서도 경쾌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평소 삼바를 춤추고 싶다며 노래를 불렀던 효연답게 무대와 댄스를 즐기는 유쾌한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즐겁게 했다.

 

이에 송승환은 "효연씨의 춤추는 모습을 맨 안경으로 보기 너무 눈부셨다. 한류 열품이 괜히 분게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고 평했다.

 

이어 알렉스 김은 "삼바 리듬에 맞춰 춤을 잘 췄다. 아주 어려운 리버스 동작도 잘 해냈다. 단지 바운스가 조금 약한것 같아 아쉬웠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주원은 "효연은 한계가 어디일지 궁금하다. 정말 오늘 무대는 브라질 카니발에 온 것 같은 무대였다"고 말했다.

 

한편 송승환은 8점, 알렉스 김은 7점, 김주원은 8점으로 종합점수 23점을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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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상큼발랄한 삼바무대 '이번엔 제시카 깜짝응원'

 

[TV리포트 오민희 기자] 소녀시대의 효연이 상큼 발랄한 삼바무대를 펼쳤다.

 

15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는 도전자 7팀이 여섯 번째 생방송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미션은 삼바와 파소도블레 폭스트롯.

 

이날 효연과 김형석은 삼바에 도전, 두 사람은 발랄하고 경쾌한 스텝으로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이에 심사위원 송승환은 효연의 노력을 칭찬한 뒤, "오늘 삼바는 정말 경쾌했다. 더운 여름을 확 날려버리는 시원한 춤이었다"고 평했다. 이어 김주원은 "효연씨의 한계가 어디일까요"라고 감탄한 뒤, "매일 발전하고 있어서 놀랍다. 브라질 카니발에 온 것 같았다"고 호평했다.

 

소녀시대의 티파니 윤아 써니 서현에 이어 이날 방청석에는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응원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댄싱스타' 시즌2에는 이덕화와 김규리 사회로 효연 토니안 선우재덕 이훈 최여진 예지원 최은경, 축구선수 송종국, 이종격투기선수 데니스강, 당구선수 김가영, 체조선수 신수지 등이 도전에 나섰지만 건축가 김원철, 데니스강, 선우재덕, 최은경, 이훈이 차례로 탈락했다.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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