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소녀시대 수영 깜짝등장, 김민종 소시춤 폭발 '폭소'

 

'신사의 품격' 소녀시대 수영이 깜짝 등장했다.

6월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권혁찬) 5회에서는 수영이 카메오 출연했다.

훈남 사인방이 소녀시대 이야기에 열을 올렸다. 김도진(장동건 분)은 "누가 뭐래도 태연이다. 원래 베스트가 스테디한 법이다"고 말했다. 임태산(김수로 분)은 "유리가 최고다. 섹시는 만국공통어다. 거기다 유리는 드라마도 한다. 춤도 얼마나 잘 추는데"라고 칭찬했다.

 

 

또 이정록(이종혁 분)은 "왜 이렇게 보는 눈들이 없냐. 여자는 자고로 웃는 게 예뻐야 한다. 티파니다"고 열 올렸다. 최윤(김민종 분)은 "나라걱정을 그렇게들 해라"며 친구들의 다툼을 한심하게 바라봤다.

 

곧 커피숍에 수영이 등장했다. 세 남자가 회사 근처라 망설이며 수영에게 접근하지 못하는 사이, 차윤이 가장 먼저 달려가 수영의 싸인을 받았다. 최윤은 "소녀시대 중에 수영씨 제일 좋아한다"며 소녀시대의 춤 메들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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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수영 등장에 김민종 소시 댄스작렬 '폭소'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수영 등장에 김민종이 소녀시대 댄스 퍼레이드를 펼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9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선 카페에 모여 앉은 꽃중년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진(장동건)과 태산(김수로), 정록(이종혁)과 최윤(김민종)은 모여 앉아 소녀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도진과 태산 정록은 서로 자신이 좋아하는 소시 멤버에 대해 언급하며 서로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가 최고라고 말씨름을 했다. 40넘은 친구들의 유치한 모습에 최윤은 "안

창피하냐. 나라 걱정을 그렇게 해라"라고 했다.

 

이때 카페에 소녀시대 수영의 모습이 보였다. 소시 수영의 등장에 정록과 도진과 태산은 놀라움과 기쁨의 표정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순간 최윤이 보이지 않았다. 세 남자가

 

정신을 차려보니 최윤은 소시 수영에게 사인을 받고 있었다. 소시 중에 수영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며 사인을 받느라 정신없었다.

 

거기에 더해 최윤은 많은 사람들이 모인 카페 안에서 천연덕스럽게 소시의 미각댄스를 비롯해 화살춤 등을 추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모습에 세 친구들은 황당하다는 표

정을 지으며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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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훈남 4인방 '소녀시대 논쟁' 수영 등장에 '화들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신사의 품격'에 소녀시대 수영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서는 카페에 모여 소녀시대 멤버를 놓고 논쟁을 펼치는 훈남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진(장동건 분), 임태산(김수로 분), 최윤(김민종 분),이정록(이종혁 분)은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이 좋아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꼽으며 입씨름을 펼쳤다.

 

도진은 "태연이 결국 소시의 주인공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태산은 "여자는 섹시해야한다. 유리가 최고다"고 유리를 꼽았다. 이런 친구들의 모습을 보던 윤은 한심하다는 듯

이 "나라 걱정을 그렇게 해라"고 잔소리 했다.

 

하지만 이때 소녀시대 수영이 카페 안으로 들어왔고 도진과 태산, 정록은 아름다운 수영의 모습에 눈길을 떼지 못했다.

 

특히, 윤은 수영에게 뛰어가 사인 요청을 하며 사진을 찍는 등 수영 앞에서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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