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 로맨스' 제시카 반전 매력 "내 욕 못 참아" 꽃 따귀!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난폭한 로맨스'로 연기도전장을 낸 제시카(정수연)가 반전매력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 8회에서는 무열(이동욱)을 영구제명의 수렁으로 몰아갔던 윤이에게 꽃 따귀를 날리는 종희(제시카)의 모습이 그려졌다.
폭행시비의 발단은 윤이의 일방적인 반감에 의한 것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로부터 종희를 이용하라는 조언을 들은 그가 "그 여자 걸레라던데"라는 독설로 무열을 자극했다. 앞선 이사회에서 이유가 뭐냐고 캐묻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던 무열이었지만 도청음성이 공개되면서 영구제명은 봉사활동으로 정정됐다.
이에 윤이의 퇴원에 맞춰 병원을 찾은 종희가 "나 알아요?"라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어리둥절해하는 윤이의 뺨을 꽃으로 내리치며 "나 알지도 못하는데 왜 그랬어요?"라고 쏘아붙였다.
대범한 행동에 무열이 윤이 주위에 가지 말라고 조언하자 이번에는 그의 손을 깨무는 행동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은재(이시영)와 술 대작을 하는가하면 전 애인과의 관계를 귀찮아서 정리했다는 쿨 한 한 마디로 반전매력을 발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9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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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제시카, 이동욱 욕한 홍종현에 장미꽃 따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제시카(소녀시대)가 홍종현에게 장미꽃 따귀를 날렸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8회에서는 종희(제시카 분)가 서윤이(홍종현 분)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외국에 나가 있던 종희는 옛 연인 무열(이동욱 분)이 폭행사건에 휘말려 야구선수자격을 박탈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들어왔다.
무열의 폭행사건이 술집 종업원 서윤이라는 사람 때문임을 알게 된 종희는 무열과 함께 서윤이가 있는 병원을 찾았다.
종희는 무열에게 서윤이가 그냥 누군지만 보겠다고 했지만, 서윤이를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며 급기야 서윤이에게 다가갔다.
서윤이의 퇴원을 축하하면서 미소 짓던 종희는 갑자기 웃음기를 싹 빼더니 서윤이가 들고 있는 꽃다발에서 꽃 한 송이를 뽑아 꽃으로 서윤이의 뺨을 때렸다.
난데없는 종희의 따귀 세례에 놀란 서윤이는 말을 잇지 못했고 종희는 뒤도 안 돌아보고 다시 무열의 곁으로 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미소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재가 함께있는 무열과 종희를 보며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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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이동욱, 제시카 폭풍애교에 홀라당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난폭한 로맨스' 제시카 폭풍애교가 이동욱을 사로잡았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 8회에서는 첫사랑 강종희(제시카 분)와 박무열(이동욱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강종희는 무열이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8년만에 영국에서 돌아왔다. 발랄한 캐릭터인 종희는 무열을 보자마자 그에게 달려가 몸에 찰싹 붙어 안기는 일명 '매미포옹'으로 격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그는 시종일관 무열에게 애교를 부렸다.

유은재(이시영 분)와 술 대작을 마친 후엔 무열에게 "예전에는 나취한 거 좋아했잖아"라며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쇼핑을 하면서 무열에게 자연스레 팔짱을 꼈다. 심지어 종희는 무열에게 "엉덩이도 예뻤는데 만져봐도 돼?"라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또 종희는 무열의 손등을 깨물어 무열을 웃게 했다.
한편 이같은 모습을 본 은재는 폭풍질투를 하기 시작해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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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이동욱 제시카 8년전 이별, 알고보니 조울증 때문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난폭한 로맨스' 이동욱과 제시카의 이별이유가 공개됐다.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 8회에서는 첫사랑 강종희(제시카 분)와 박무열(이동욱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강종희는 무열이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8년만에 영국에서 돌아왔다. 무열은 그리워하던 종희의 등장에 다시금 설렘을 느꼈다.

이에 무열을 좋아하는 은재는 질투를 하기 시작했고 진동수(오만석 분)에게 강종희와 박무열이 헤어진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진동수는 "종희가 약간 조울증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밥도 잘 못먹고 불안할 때가 있었다. 무열이가 대학교 3학년 겨울 합숙 훈련갔을 때 하필이면 조울증이 심해진 종희가 사라졌다"며 "답답한 무열이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종희를 찾으러 가 감독한테 찍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무열이가 힘들어 하니까 종희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거다"고 설명했다.
무열 또한 운동을 하면서 종희와의 이별을 떠올렸다. 무열은 8년전 다정하게 자신의 발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주다 "이런 일이 계속되면 날 미워하게 될거야. 그건 박무열도 싫잖아"라며 이별을 고한 종희를 추억했다. 당시 종희는 "나도 사랑해"란 말을 남긴 채 그를 떠났다.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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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이시영, 제시카 조울증 사실에 깜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기자] 이시영이 제시카(소녀시대)의 조울증 사실에 깜짝 놀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8회에서는 은재(이시영 분)가 종희(제시카 분)의 조울증에 대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열을 좋아하기 시작한 은재는 무열(이동욱 분)의 첫사랑 종희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인해 마음이 심란해졌다.
그러던 중, 무열과 종희를 오래전부터 알아온 동수(오만석 분)에게 두 사람이 왜 헤어지게 됐는지를 물어봤다.
동수는 "종희가 약간 조울증이 있다. 무열이가 대학교 3학년 때 합숙훈련 갔었는데 하필 그때 종희가 사라졌었다. 종희를 찾으려고 무단이탈한 무열이는 감독한테 찍혔고 무열이가 힘들어 하니 종희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종희가 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 은재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런닝머신 위를 달리고 있는 무열을 애처롭게 쳐다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재가 함께 있는 무열과 종희를 보며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1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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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제시카, 이동욱에게 폭풍애교..이시영 질투 활활
제시카가 이동욱을 향해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무열(이동욱)과 종희(제시카), 은재(이시영)와 술자리에 참여했다.
이에 종희는 새침한 모습과 달리 대작을 즐겼고 술자리가 끝난 후 무열을 향해 갖은 애교를 선보이며 은재의 속을 긁었다.
특히 종희는 "예전에는 나취한 거 좋아했잖아"라고 애교를 부리는 등 여신 미모에 깜찍한 애교를 곁드려 은재의 마음을 애태웠다.
이에 은재는 무열을 향해 "헤어졌던 세월이 얼만데 이제 와서 어쩔 거야. 영원한 사랑 좋아하네. 그럼 세상사람 다 첫사랑이랑 결혼했게?"라며 비난을 가했고 무열의 말 꼬리를 잡으며 좁은 속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욱이 그동안 고수했던 수염을 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강혜인 기자 (soarhi@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6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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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이시영-제시카, 첫만남에 술 대작 '미묘한 신경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 원민순 기자] 이시영과 제시카가 첫만남부터 술 대작을 벌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8회에서는 은재(이시영 분)와 종희(제시카 분)가 술 대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폭행사건에 휘말린 무열(이동욱 분)이 다시 선수생활을 계속 할 수 있게 되면서 조촐한 파티가 열린 가운데, 은재와 종희가 첫 만남을 가졌다.
은재는 차츰 무열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던 터라 갑자기 등장한 무열의 첫사랑 종희가 못마땅하기만 했다.
그러던 중, 오래전부터 무열과 종희 사이를 알고 있는 동수(오만석 분)가 종희가 술을 잘 마셨다는 얘기를 꺼냈고 은재는 바로 종희에게 술을 권했다.
엉겁결에 은재가 따라준 술을 받은 종희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주당 포스를 풍기며 천천히 술을 들이켰다.
은재 역시 종희에게 질 수 없어 술잔을 연신 비워댔고 종희도 그런 은재를 보며 여유로운 미소로 술을 마셨다.
첫만남부터 술 대작을 벌인 은재와 종희는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향후 무열을 둘러싼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재가 함께 있는 무열과 종희를 보며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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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제시카 불꽃애교에 이시영 "못 봐주겠네!" 질투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제시카(정수연)의 불꽃애교에 이시영이 발끈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 8회에서는 무열(이동욱)과 종희(제시카)의 관계에 노골적으로 질투를 표하는 은재(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열의 첫사랑으로 베일에 가려져있던 종희는 은재가 그렸던 여성상과는 거리가 있었다. 새침한 외모와 달리 술 대작에서 은재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의 주량을 뽐내는 한편 엉뚱한 매력으로 무열을 사로잡았다.
애교 또한 만점으로 술 대작을 마친 후에는 무열에게 "예전에는 나취한 거 좋아했잖아"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노골적으로 질투를 표한 은재는 두 사람의 앞을 막아서는가하면 서둘러 종희를 보내는 것으로 관계자체를 차단했다.
그럼에도 분이 풀리지 않는 지 "헤어졌던 세월이 얼만데 이제 와서 어쩔 거야. 영원한 사랑 좋아하네. 그럼 세상사람 다 첫사랑이랑 결혼했게?"라고 비아냥거렸다. 이도 모자라 종희의 한 마디 한 마디에 토를 달며 또 한 번 노골적인 질투심을 드러냈다.
종희의 등장으로 '난폭한 로맨스'가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엉뚱하면서도 꽃 따귀를 날릴 정도로 강단 있는 성격의 그녀가 제 역할을 십분 해낼 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9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