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난로' 첫등장 강렬 '이동욱과 격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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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짧지만 강렬했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는 드라마에 등장하자마자 이동욱과 뜨거운 포옹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제시카는 25일 방송된 KBS2 수목미니시리즈 '난폭한 로맨스'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해외에서 귀국해 극중 전 남자친구인 박무열(이동욱 분)과 만나는 설정을 통해서다.

 

제시카가 드라마에서 맡은 역은 무열의 첫사랑 강종희. 제시카는 드라마에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나왔다. 무열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표정도 지었다. 상대방 의사와는 상관없이 전 연인의 품에 무턱대고 안기는 유형이다. 이날 방송 말미 전파를 탄 26일 예고편에는 종희가 무열에게 '나 안 보고 싶었어'라는 말로 그의 사랑을 떠보는 내용이 나와 시청자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무열과 유은재(이시영 분)의 관계는 종희의 등장으로 변화를 맞을 예정이다. 무열을 사이에 두고 은재와 종희가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 한 드라마 관계자는 "은재와 종희는 드라마 중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극의 흥을 돋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시영도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제시카의 투입은 또 다른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시청자도 제시카의 등장을 반겼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트위터 등에 '정말 귀엽다' '이동욱이 부럽다' 등의 글을 올리며 호응했다.XML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3480865994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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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 소시 제시카 첫등장, 두마디 대사에 여신 미모폭발

 

'난폭한 로맨스' 소녀시대 제시카가 첫등장했다.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 7회에서는 박무열(이동욱 분)의 첫사랑 강종희(제시카 분)가 첫등장했다.

박무열은 명문대생 서윤이(홍종현 분)를 폭행한 죄로 선수자격 박탈 위기에 놓였다. 박무열은 잠적했다. 김태한(강동호 분) 실장이 구단을 설득해 이의제기를 하고 유은재가 구명운동에 나섰다. 진동수(오만석 분)가 동료 선수들의 서명을 받으러 다녔으나 위기 타파는 힘겨워 보였다.

 

 

하지만 고재효(이희준 분)가 술집에 장치해 뒀던 도청기를 기억해내며 상황이 반전을 맞았다. 고재효는 도청기를 통해 서윤이가 박무열에게 욕을 했음을 알았고 갈등 끝에 녹음기를 진동수에게 넘겼다. 서윤이가 박무열에게 한 욕은 박무열의 첫사랑 강종희에 대한 내용이었다.

방송말미 박무열은 3개월 출전정지의 약한 징계를 받고 기뻐했다. 기뻐하는 박무열 앞에 강종희가 나타났다. 강종희는 "야, 박무열"이라고 박무열의 이름을 부른 후 돌아보는 박무열을 격하게 포옹하며 "보고 싶었다. 박무열"이라고 말했다.

대사는 단 두 마디에 불과했지만 까칠한 야구스타 박무열을 매번 위기에 몰아넣은 첫사랑의 등장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한 소녀시대 제시카의 미모가 빛을 발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아직 대사가 단 두 마디에 불과해 연기력은 잘 모르겠지만 외모만은 정말 최고다", "제시카 연기자에 어울리는 미모를 가진 것 같아. 여신미모 폭발", "드디어 제시카 등장, 다음 방송이 정말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막 박무열에게 애틋한 감정을 갖기 시작한 유은재는 강종희의 등장에 망연자실했다. 방송 후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박무열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유은재의 모습이 그려지며 삼각관계 돌입을 알렸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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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 소시 제시카, 이동욱에 매달려 '격한 포옹'

 

'난폭한 로맨스' 소녀시대 제시카가 배우 이동욱과 격한 포옹을 나눴다.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 7회에서는 박무열(이동욱 분)의 첫사랑 강종희(제시카 분)가 첫등장해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박무열을 선수자격 박탈 위기에 놓이게 한 것은 첫사랑 강종희였다. 서윤이(홍종현 분)는 의문의 인물로부터 '강종희를 건드리면 박무열은 폭발한다'는 메시지를 받고 알지도 못하는 강종희의 욕을 해 박무열을 자극한 거였다.

 

 

가난한 명문대생 서윤이가 야구스타 박무열의 돈을 노리고 저지른 짓. 도청기를 통해 사실을 알고 갈등하던 고재효(이희준 분)는 결국 진동수(오만석 분)에게 녹음기를 넘겼고 박무열은 선수자격 박탈에서 출전자격 3개월 정지 처분으로 살아났다.

이날 방송말미 3개월 출전정지 처분에 기뻐하는 박무열과 유은재(이시영 분) 앞에 강종희가 첫등장했다. 강종희는 박무열을 보자마자 그에게 대롱대롱 매달리는 격한 포옹으로 재회의 기쁨을 알렸다.

박무열은 첫사랑 강종희의 갑작스런 등장에 멍한 표정이었고 막 박무열을 사랑하기 시작한 유은재는 "이게 무슨 짓이냐"고 호통 쳤다. 박무열이 "강종희...?"라고 강종희의 이름을 부르자 그제야 유은재도 강종희의 실체를 파악하고 망연자실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다시금 연인으로 돌아간 박무열, 강종희의 모습과 함께 박무열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유은재의 모습이 그려지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게시판을 통해 "제시카 연기력은 아직 모르겠지만 외모는 최고다", "제시카 등장에 기대만발" 등 반응을 전했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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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난로' 첫등장, 1분 출연에 반응 폭발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난폭한 로맨스'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 7회에서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박무열(이동욱 분)의 옛 애인 강종희 역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난폭한 로맨스'에서는 야구선수 무열과 그를 경호하게 된 안티팬 은재(이시영 분)의 관계변화와 무열을 노리는 스토커의 공격이 주요 갈등을 이루고 있다. 옛사랑이 준 목걸이를 찾기 위해 위험도 불사하는 순정파 무열과 그를 사랑하게 된 은재의 러브라인이 흥미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첫사랑 주인공인 강종희가 등장하며 러브라인을 한층 긴장감 있게 만들었다.

 

 

제시카 효과는 등장 전부터 나타나고 있다. 래퍼 김진표와 함께 부른 '난폭한 로맨스' OST '어쩜'이 음원사이트인 벅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난폭한 로맨스'의 인기에 발동을 걸고 있는 것.

등장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제시카의 첫 등장에 시청자들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1, 2분이라도 나와서 좋았다. 내일이 더 기다려진다." "잠깐 등장이었으니 더 지켜보겠다. 다음회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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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이동욱-제시카, '매미포옹' 화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이동욱과 제시카가 '매미포옹'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 7회 방송분에선 무열(이동욱 분)이 술집 종업원 폭행논란에 휘말려 선수생활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무열이 모습을 감추며 은재(이시영 분)의 애를 태웠다.

무열이 모습을 감춘 뒤 걱정이 된 은재는 그의 일기장 내용을 통해 그가 갈만한 곳을 샅샅이 뒤지며 그를 찾으려고 했다. 깊은 산속 암자에서 드디어 무열을 발견했지만 은재는 그동안의 고생으로 몸살을 앓게 됐다.

끙끙 앓는 은재를 위해 약을 사다준 무열은 추워서 덜덜 떠는 그녀의 몸을 뒤에서 감싸 안아주며 애틋한 백허그를 연출했다. "덮치는 거 아니다"고 말한 그는 은재에게 "고맙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은재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아픈 은재를 뒤에서 꼭 안아주며 밤을 보내는 달달한 백허그 장면은 이들의 러브라인을 응원해온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러나 은재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무열을 구명하기 위해 그의 옛 애인인 종희(제시카 분)가 등장한 것. 무열이 선수생활을 계속 할 수 있게 됐다는 기쁜 소식에 지인들끼리의 조촐한 파티가 열렸다. 그때 "박무열"이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고 무열은 자신의 앞에 서있는 종희의 모습에 얼어붙었다. 그가 그토록 잊지 못했던 첫사랑 종희가 다시 그의 앞에 서있었던 것.

종희는 그에게 달려와 무열의 몸에 찰싹 붙어 안기는 일명 '매미포옹'으로 그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무열과 종희 커플의 포옹에 울 듯한 표정을 짓는 은재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팽팽한 긴장감을 가져올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첫 출연한 종희 역의 제시카는 이동욱과의 진한 매미포옹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리며 기대를 높였다.

달달하고 강렬한 두 번의 포옹신으로 삼각관계의 본격 막을 올린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동욱의 마음을 차지하는 주인공은 누가 될지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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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제시카 첫 등장, 이동욱과 밀착포옹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난폭한 로맨스'로 연기 도전장을 낸 소녀시대 제시카(본명 정수연)가 방영 7회 만에 첫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 7회에서는 재심의를 통해 프로선수로 복귀한 박무열(이동욱)과 첫사랑 강종희(제시카)의 재회가 그려졌다.

 

무열을 영구제명으로 이끈 윤이의 독설은 무열에 대한 개인적인 반감에 의한 것으로 뒤늦게 도청기로 전말을 파악, 이유를 묻는 고기자(이희준)에게 윤이는 "그깟 야구 좀 한다고 50억 씩 받는데 좀 나눠 쓰면 좋잖아요. 알가 보면 공부 못해서 야구한 건데 얼마나 건방진지. 그런데 40억이라니 미쳤지"라고 쏟아냈다.

 

이에 문제의 도청기를 제 자리에 두는 것으로 동수(오만석)의 손에 들어가게 한 고기자는 무열 건에서 손을 뗐다. 당시 윤이는 무열을 자극하기 위해선 종희를 이용하라는 지시에 따라 "강종희는 잊었나 봐요? 그 여자 완전 걸레라던데. 남자라면 먼저 눕고 본다던데"라는 독설로 무열을 분노케 했다.

 

도청기를 통해 이를 확인한 징계위원회는 재심의를 통해 무열에게 24시간 사회봉사와 3개월 출전정지를 명했다. 복귀를 위해 힘 써준 태한(강동호) 동수와 파티를 즐기는 무열 앞에 나타난 이가 바로 첫사랑 종희로 말도 잇지 못하는 무열과 달리 종희는 그의 품에 안기는 것으로 기쁨을 표출했다.

 

무열이 첫사랑에 대한 회상을 자제해왔던 만큼 종희의 캐릭터적인 성격은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던 바. 그런 종희가 '난폭한 로맨스' 중반부의 히든카드로 활약할 수 있을지. 그 행보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9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