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아기공포증을 탈출할 수 있을까?
티파니는 9월 1일 방송되는 KBS joy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에서 멤버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 아기 경산이와 단둘이 남겨진 것.

평소 아기에게도 존댓말을 쓸 정도로 어려워하는 티파니를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준비한 특별한 시간. 경산과 단 둘이 집에 남겨진 티파니는 어찌할 바를 모르며 경산이 근처를 배회하기만 하고 촬영장인 베이비 하우스에는 어색한 침묵만 흘렀다.

하지만 장난감을 가지고 먼저 다가가는 티파니의 마음을 경산도 알아주는 듯 방긋방긋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 시작 했고 계획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생각대로 착착 진행이 되는 듯 했다. 그런 즐거움도 잠시, 갑자기 경산이가 딸꾹질을 시작하며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티파니는 경산의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 우왕좌왕했고, 당황한 경산은 울음을 터트린 것. 과연 티파니는 이 위기를 어떻게 넘겼을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경산과 함께 놀이동산을 찾아 아기 동물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갖는다. 경산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고 싶다며 경산의 눈높이에 꼭 맞는 아기 동물을 만나는 시간을 갖고, 아기 사자, 사막 여우 등 작고 귀여운 동물들을 실제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은 9월 1일 오후 11시 10분.
이미혜 macondo@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