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한다.

제시카는 오는 11월14일 서울 삼성동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출연을 잠정적으로 결정지었다.

한 관계자는 8월26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제시카가 '금발이 너무해' 출연을 잠정적으로 결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로써 제시카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하며 연기에도 도전하게 됐다. 특히 제시카가 최근 '소원을 말해봐' 을 통해 금발로 활동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금발이 너무해'는 2001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제시카의 상대 역으론 영화 '국가대표'에 출연한 김동욱이 나서며 가수 김종진을 비롯 전수경 추정화 등이 출연한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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