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f(x)[에프엑스]가 9월 2일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공식 데뷔한다.
f(x)는 9월 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을 비롯한 광고주, 패션 및 업계 관계자, 음악 팬들을 초대해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이날 쇼케이스에서 f(x)는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데뷔곡 ‘라차타’의 무대와 뮤직비
디오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멤버 각각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개별 무대도 선사, 숨겨둔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비밀리에 데뷔를 준비해온 f(x)가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첫 무대인 만큼, 소속사 선배인 소녀시대, SHINee 등도 f(x)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개 이후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f(x)는 26일 멤버 설리를 시작으로 5일간 SM 공식홈페이지(www.smtown.com)를 통해 멤버 각각의 매력이 담긴 이미지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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