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이 소녀시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오랜만에 소녀시대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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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러 가는 도중에도 “소녀시대 언니들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이는 정작 소녀시대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소녀시대의 이름을 맞추고 뽀뽀로 표현을 하는 등 애정을 아까지 않았다.

사랑이는 소녀시대 언니들 사이를 전력질주하면서 놀다가 펄럭이던 치마가 올라가는 사태를 맞이했다. 속바지가 드러나자 이를 발견한 소녀시대가 사랑이를 애워싸고 급하게 수습을 해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3n1933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