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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요술 공주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9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흰 원피스에 화관을 쓰고 비눗방울 총을 쏘고 있다. 굵은 웨이브 머리와 흰 원피스, 핑크색 화관과 비눗방울이 어우러져 만화 속 요술 공주 캐릭터를 연상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귀엽", "대전 팬 사인회 때네요. 사인회 또 해요",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5집 앨범 '라이온 하트(Lion Heart)'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0n2640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