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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추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9월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쨩. 오늘 오후 4시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함께 본방 사수", "사랑 셀피 스웨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수영이 파이터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1년6개월 전 자신들의 콘서트에서 만났던 추사랑과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추사랑은 소녀시대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사랑은 윤아가 잡으러 오자 요리조리 피하며 카메라 밖까지 달아났고 뒤이어 쫓아온 유리, 수영보다 더 빠른 스피드를 뽐내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0913n0368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