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태연·유리·효연·써니·티파니·수영·윤아·서현)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소녀시대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라이언 하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파티' 활동으로 총 7회, '라이언 하트'로 총 12회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SBS MTV '더 쇼'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 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수·목·금·토·일 순위 프로그램서 1위를 싹쓸이했다.
이들은 1위 후 "마지막 방송인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스태프 및 멤버들에게 감사하고 소원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언 하트'는 60년대 미국의 복고풍 정서를 회상할 수 있는 곡으로, 도입부부터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소녀시대는 정규 5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에 들어간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3n1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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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소녀시대 1위 트리플 크라운 달성 "소원 사랑해요"
'인기가요' 소녀시대가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3일 김유정 육성재(비투비) 잭슨(GOT7)의 사회로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라이언 하트(Lion Heart)'로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마지막 방송인데 이렇게 팬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원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포미닛) 전진(신화) 레드벨벳 준호(2PM) 몬스타엑스(MONSTA X) 세븐틴 업텐션 강남(엠아이비) 에이프릴(April) 빅스타 소나무 블레이디 식스투에잇(6 to8) 퍼펄즈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3n1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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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달성…19관왕 쾌거
소녀시대가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정규앨범 19관왕의 쾌거다.
소녀시대는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빅뱅, 현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월7일 선 공개 곡 '파티'(PARTY)를 시작으로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통해 19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오늘 '라이온 하트' 마지막 무대인데 끝까지 1위를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레드벨벳, 준호,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강남, 에이프릴, 빅스타, 소나무, 블레이디, 6 to8,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3n16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