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소녀시대 유리가 독특한 취향을 공개했다.
유리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일본의 한 해골 그림 브랜드에서 유리를 봤다는 목격담이 제보되자 “해골 그림 그려진 거, 빈티지한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DJ 컬투는 “해골 그림을 수집까지 하느냐”고 물었고 유리는 “수집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냥 해골도 좋아하느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그냥 해골은 이상하다”며 웃었다.

누리꾼들은 “컬투쇼 소녀시대 재미있었다”, “컬투쇼 소녀시대 유리가 빈티지한 것을 좋아하는 구나”, “컬투쇼 소녀시대 해골 좋아하는 건 의외네”, “컬투쇼 소녀시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4n4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