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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소녀시대 티파니가 서현의 노래방에서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 유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녀시대는 지난달 생일이었던 서현의 생일 파티로 노래방에 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멤버들끼리 노래방에 갔다. 반짝이 재킷 입고 가발 쓰고 신나게 놀았다"면서 "서현이는 테이블 시트로 부채를 만들어서 이정현 선배님 노래를 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리는 "저는 샤크라 선배님이나 베이비복스 선배님 등 예전 노래를 부른다"고 말했고, 태연은 "저는 노래를 잘 안 부르고 지켜보는 타입이다. 멤버들 노는 것을 보면 웃겨서 숨넘어갈 정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1년 6개월 만에 신곡 '파티(Party)'를 발매하며 활동에 돌입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4n2516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