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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실시간 시청을 인증했다.

14일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컬투쇼'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 시청자는 "저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유리를 매일 본다"며 "왜냐하면 나는 소녀시대 멤버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휴대폰 번호 뒷자리 '8395'를 읊자 컬투와 멤버들은 "누군지 맞혀보자"고 말을 꺼냈고 태연은 "이거는 수영이 번호다"라고 밝혔다.

순식간에 정답이 밝혀지자 멤버들과 컬투는 "눈치가 없다"며 태연을 나무라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4n2587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