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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핑크색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컬투쇼'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티파니는 "핑크공주 티파니가 어떻게 핑크색 머리를 포기했냐"는 질문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티파니는 "핑크색 머리가 하고 싶었다"며 "멤버들한테 나 핑크색 머리 하는 거 어떠냐고 물어봤었다. 그런데 멤버들이 '네가 머리까지 핑크색으로 하고 있으면 징그러울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좀 서운해서 그냥 검은색 머리를 하고 있는데 정작 멤버들은 화려한 머리색을 했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 컬투쇼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컬투쇼, 태연 진짜 예쁘다", "소녀시대 컬투쇼, 티파니도 핑크색 예쁘다", "소녀시대 컬투쇼, 태연도 좀 웃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4n2534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