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자신이 신는 최고 높은 하이힐 높이가 14cm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소녀시대 태연, 유리, 티파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태연은 "태연 씨를 본 적이 있는데 굉장히 높은 하이힐을 신은 것을 봤다. 지금까지 신어 본 가장 높은 하이힐 높이가 얼마나 되냐"는 물음에 "14cm까지 신어봤다"고 답했다.
이에 티파티와 유리 역시 "태연이가 높은 하이힐을 신으면 서현이랑 키가 똑같다가 벗으면 갑자기 확 내려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Party'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4n26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