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자신이 신는 최고 높은 하이힐 높이가 14cm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소녀시대 태연, 유리, 티파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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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연은 "태연 씨를 본 적이 있는데 굉장히 높은 하이힐을 신은 것을 봤다. 지금까지 신어 본 가장 높은 하이힐 높이가 얼마나 되냐"는 물음에 "14cm까지 신어봤다"고 답했다.

이에 티파티와 유리 역시 "태연이가 높은 하이힐을 신으면 서현이랑 키가 똑같다가 벗으면 갑자기 확 내려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Party'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4n2602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