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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소유진과 SNS을 통해 대화를 나눴다.


써니는 26일 트위터를 통해 소유진에게 "마이리틀 텔레비전 나 왜 이제 봤죠? 아 슈가보이 형부 넘 귀여우셔, 언니 행복하겠다"라는 멘션을 날렸다.


이에 소유진은 써니에게 "우리 집으로 놀러왕. 맛있는 거 해줄게. 이쁘니"라고 보내자, 써니는 "앗싸"라며 화답했다.


한편 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현재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다양한 요리법을 전수해주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26n2190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