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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MBC 사이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써니는 6월2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DJ로서 느끼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써니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투애니원의 '론리(Lonely)'를 선곡한 뒤 "투애니원의 '론리'까지 들으셨다. YG파티다. 아까 빅뱅의 '뱅 뱅 뱅(Bang Bang Bang)'까지 들었는데 어떻게 하지"라고 운을 뗐다.

써니는 "이수만 선생님이 안 듣고 계시길 바란다. 가끔 이럴 때 있다. 다음에 SM 파티 하겠다. 아까 샤이니의 '뷰(View)' 들었으니 괜찮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써니는 "눈치 보는 방송 '써니의 FM데이트'를 듣고 계신다. 내가 이렇게 산다. 회사와 MBC 사이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며 오늘도 이 라인을 타야하나 저 라인을 타야하나. 여러분도 라인 때문에 많이 힘드시지 않냐. 나도 힘들다. 국장님 눈치 보랴, SM 눈치 보랴, 청취자 분들의 신청곡 눈치 보랴 수고가 많다"고 농담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7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24일 오후 뉴스엔에 "컴백 관련 정확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건 맞다"고 밝혔다.

이번 소녀시대의 컴백은 멤버였던 제시카 탈퇴 후 이뤄지는 첫 8인조 활동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http://news.nate.com/view/20150625n0612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