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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나란히 데뷔해 걸그룹 시대를 연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9년차 걸그룹이 변화의 길목에 서있다. 올 여름 컴백을 앞둔 두 그룹이 새로운 음악으로, 또 새로운 변신으로 대중의 환호를 받을 수 있을까.

원더걸스가 3년만에 컴백한다. 이번 활동에는 원년 멤버였던 선미가 재합류하고 선예가 빠져 4인조로 멤버를 재정비했다. 5년만에 다시 원더걸스의 이름을 붙이게 된 선미의 합류도 팬들을 놀라게 했지만 더더욱 놀라운 점은 '밴드'음악으로 돌아온다는 점.

소속사 JYP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원더걸스가 9년차 아이돌이다.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오랜 시간 활동하지 않았나. 새로운 면도 보여주고 음악적 변신을 시도할 때라는 이야기를 나눴고 밴드 컴백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밴드' 원더걸스의 포지션은 혜림이 기타, 유빈이 드럼, 예은이 키보드, 선미가 베이스다.

선례가 없는 활동 방향이다. 특히 원더걸스는 '텔미' '노바디' 댄스 열풍을 일으켰던 그룹이기에 더욱 그렇다. 앞서 예은, 선미 등이 솔로활동으로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고 원더걸스의 변화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밴드' 원더걸스가 어떤 모습일지 '예상'도 하기 힘든 상황. 완전히 달라진 원더걸스에 대해 대중은 우려와 기대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7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 역시 다르다. 소녀시대는 지난 4월 일본 새 싱글 'Catch Me If You Can(캐치미이프유캔)' 한국어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지만 활동은 하지 않았다. 국내 활동은 지난해 2월말 미니 4집앨범 '미스터미스터' 이후 처음이다.

소녀시대에게 이번 활동의 의미는 크다. 열애 결별 등 음악활동 외에 다른 이슈로 주목받았던 공백기였다. 또 멤버 제시카가 탈퇴해 8인조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멤버를 재정비한 소녀시대가 대중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벌써부터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녀시대 원더걸스, '걸스' 열풍을 이끈 이들이 컴백하는 여름 가요계에는 수많은 후배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활동을 시작한 씨스타, AOA가 차트를 점령하고 있고 걸스데이 에이핑크 나인뮤지스 등도 컴백을 예고했다. 치열한 컴백대란 속에서 확 달라진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얻게 될 성적표는 어떨까.




http://news.nate.com/view/20150625n3686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