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또하나의 유튜브 1억 뷰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소녀시대는 '지(Gee)'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1억 뷰 돌파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7월에는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로 다시 한번 1억 뷰를 넘어섰다. 그로부터 2개월 만에 다시 한번 '1억 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탄생 시킨 것.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2011년 10월 공개된 '더 보이즈'.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테디 라일리의 작품인 '더 보이즈'의 뮤직비디오는 28일 오전 11시 현재 유튜브에서 1억 900 뷰를 기록 중이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국내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1억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를 3편이나 보유하게 됐다. 또 '미스터 택시' 뮤직비디오 역시 이미 9000만 뷰를 돌파한 만큼 소녀시대의 기록행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유닛인 태티서를 비롯해 멤버들이 개인 활동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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