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가 '뮤직뱅크'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 KBS 방송화면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태티서는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아드레날린'과 타이틀곡 '할라(Holler)'로 스페셜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티서는 '아드레날린'으로 오프닝을 열며 섹시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태티서는 남성 댄서들과 호흡을 맞춘 파격 안무로 유쾌하면서도 도발적인 성숙미를 발산했다.

이어 '할라(Holler)' 무대에서는 청순미가 느껴지는 올화이트 패션으로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특히 태티서는 남성 댄서들과 호흡을 맞춘 파격 안무로 유쾌하면서도 도발적인 성숙미를 발산했다.

태티서의 신곡 '할라(Holler)'는 경쾌한 리듬에 브라스 사운드가 더해진 빅밴드 음악을 기본으로 펑키한 댄스곡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티서, 2PM, 틴탑, 왁스, 소유X어반자카파, 방탄소년단, 에일리, 티아라, 스피카.S, 길미, 밍스, 라붐, 에이코어, JJCC, 립서비스, 록키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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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