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이 티파니의 귀를 닮고싶다고 고백했다.

태연은 9월25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 보이는 라디오에서 귀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이날 태연은 “귀가 굉장히 큰 편이다. 어른들에게 복이 많다고 칭찬을 많이 받는 귀다”고 밝혔다.

이에 DJ들은 “귀가 크지만 귀엽다”고 말했고 태연은 “티파니의 귀가 예쁘다”고 부러움을 표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는 최근 신곡 ‘Holler(할라)’로 컴백한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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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