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소녀시대 태티서 새 앨범, 멤버 참여도 높다"

 

[장진리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태티서(THE 태티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더 태티서'는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 소녀시대 태티서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첫 리얼리티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태연, 티파니, 서현의 쇼핑, 여행, 여가 등 일상은 물론 태티서 새 앨범 준비 과정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티파니는 "개인적으로 이번 리얼리티 출연을 컴백에 중점을 뒀다"며 "컴백을 색다르고 좀 더 크게 오픈을 하고 싶어서 저희끼리 생각하고 있는 그림을 그리던 와중에 PD님께서 함께 하시겠다고 해 주셨다. 컴백과 일상을 함께 다룰 것 같다"고 컴백을 앞두고 리얼리티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멤버들 참여도가 굉장히 높다. 활동하면서 비하인드 장면을 공개하기는 하지만 길어야 5분 정도다. 이번에는 여러 가지로 컴백 뒷이야기를 다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온스타일 '소녀시대 태티서'는 오는 26일 첫방송된다.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200&g_serial=84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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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태티서' 티파니 "이번 태티서 앨범? 멤버 참여도 높다"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더 태티서'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온스타일 '더 태티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지욱 CP와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이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는 "2012년 하반기에 앨범을 마무리 짓고 계속 기획 중이었다. 새 앨범을 늦여름이나 초가을로 계획을 잡고 있었다. 앨범 발표, 프로그램 방송활동이 맞물려 좋은 시너지효과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컴백에 포커스를 맞추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팬 분들이 뮤직비디오가 완성된 모습만 보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거의 못 본다"면서 "이번 태티서 앨범은 멤버참여도가 높다. 방송을 통해 비하인드 씬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저런 과정이 있었구나'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포인트 있게 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온스타일 '더 태티서'는 태티서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쇼핑과 여행, 수다까지, 그녀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25일 밤 11시 첫 방송.

김은애 기자 misskim321@stoo.com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408221434110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