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받은 화환을 공개했다.

서현은 8월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졸업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51기 동기들 사랑해. 고마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학사모를 쓴 채 화환 옆에서 최고를 뜻하는 엄지손가락을 세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대졸자 보유 그룹 소녀시대', '주현아(서현 본명) 숨차게 달린 너의 지난 날이 자랑스러워"라는 센스있는 화환 문구로 막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현은 이날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본관 중강당에서 진행된 2014학년도 가을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지난 2010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한 서현은 바쁜 활동에도 불구, 착실한 대학 생활로 이날 졸업을 맞게 됐다.

서현은 이날 학교홍보와 대외활동을 통한 이미지 제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장 공로상을 수상했다.(사진=서현 트위터)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82115130930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