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Mr)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소녀시대는 24일 오후 5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을 비롯한 국내 음악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등을 통해 미니 4집 '미스터 미스터' 전곡의 음원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개된 소녀시대의 곡은 음악적으로 변화를 시도한 모습의 눈에 띄었다.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이후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소녀시대. '미스터 미스터'를 통한 그녀들의 음악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봤다.

 

 

# 편안해진 음악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다

 

소녀시대의 이번 앨범에는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발라드, 댄스,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린디 로빈스(Lindy Robbins), 브렌트 패슈키(Brent Paschke), 켄지(Kenzie) 등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이틀 곡 '미스터 미스터'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 특유의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보다 중독성 짙은 멜로디로 듣고 바로 흥얼 거리게 만든다. 그만큼 대중의 귀에 쉽게 익숙하게 다가가며 음악이 좀 더 편해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에 "소녀시대가 그간 보여준 음악과 달라진 점은 좀 더 편안해 졌다"고 전했다.

 

 

# 남자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가사+파워풀한 안무 '한 단계 더 성장'

 

이번 소녀시대 '미스터 미스터'는  소녀시대가 Mr.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움츠러들지 말고 강인하고 당당해지라는 내용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특히 "더 당당하게 넌 Mr. Mr. (날 봐), Mr. Mr. (그래 바로 너 너 너), 날 가슴 뛰게 한 Mr. Mr. (최고의 남자), Mr. Mr. (그게 바로 너), 상처로 깨진 유리조각도 별이 되는 너 Mr. Mr. Mr. Mr., 나를 빛내줄 최고의 남자, 그게 바로 너 Mr. Mr"라는 남자들에게 당당해지라는 외침은 공감을 산다.

 

또한 소녀시대가 컴백할 때마다 음악과 더불어 안무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과연 소녀시대 이번 안무는 어떻게 변화됐을까.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존의 안무와 달라진 점은 좀 더 아름다워 졌다. 안무 포인트는 응원 콘셉트로 파워풀한 안무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

다.

 

이렇듯 듣기 편한 음악으로 돌아온 소녀시대에게 대중도 즉각 반응했다.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는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음원 공개 한 시간 만에 온라

인 음원 사이트 벅스, 멜론, 네이버 뮤직, 엠넷 등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수록곡 6곡이 나란히 1위 부터 6위에 오르는 '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걸그룹 다운 저력을 자랑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는 오는 27일부터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3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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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