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이상형 고백에 팬들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배우 이서진은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이승기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고 이 현장을 '한밤' 제작진과 리포터가 찾았다.

이때 제작진은 이승기에게 "이서진의 이상형을 알고 있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승기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다. 이상형이 자주 바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이서진은 그간 tvN '꽃보다 할배' 방송 등을 통해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써니는 물론 한지민, 남상미 등 다양한 여자 연예인들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저는 무조건 밝은 사람이 좋다"며 "키는 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에 대해 직접적으로 고백했다.

이어 이서진은 제작진이 "프리랜서는 어떠냐"고 묻자 "고정적인 직업이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4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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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이상형 "작고 밝은 사람", 네티즌 "써니?" 추측 봇물

이서진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 "소녀시대 써니?" 예상

이서진 이상형 고백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이서진 이상형은 9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파를 탔다. 이서진은 "무조건 밝은 사람이 좋다. 키는 크지 않았으면 좋겠고, 고정적인 직업이 있으면 좋겠다"며 이상형을 설명했다.

이서진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꽃보다 할배'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써니'를 이서진의 이상형으로 추측했다.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에서 써니를 좋아하는 아이돌로 꼽은 바 있다. 함께 여행을 하면서는 더욱더 써니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서진 이상형 기사를 저반 네티즌들은 "밝고 키가 크지 않고 고정적인 직업이면 써니가 딱이네", "원래 써니 좋아했으니까 놀랍지도 않네", "이서진 정말 써니 좋아하봐", "'택시'에선 박미선이라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서진은 지난달 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코미디언 박미선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8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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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이상형 고백 “밝고 키 안컸으면…” 소녀시내 써니 의식?

이서진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이서진은 최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무조건 밝은 사람이 좋다”며 “키는 크지 않았으면 좋겠고, 고정적인 직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서진 이상형 고백, 사실상 소녀시내 써니는 탈락” “이서진 이상형 고백, 소녀시대 써니가 밝긴 하지만 고정적인 직업은 아니지 않느냐”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