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감독이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롤러코스터’(감독 하정우, 제작 판타지오픽처스)의 언론시사회가 하정우 감독, 정경호, 최규환, 한성천, 고성희, 이지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경호는 “극중 마준규 여자친구이름이 수영이다. 혹시 얼마 전 열애의혹을 받았던 소녀시대 수영을 염두해두고 설정한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찍을 때는 열애설이 터지기 훨씬 전이었다. 하정우 감독이 작명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자격증도 있다”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어 하정우 또한 “나중에 스캔들이 터지고 나서 ‘교회 함께 다니는 오빠 동생 사이’라는 이야기에도 빵 터졌다. 저는 주로 제 주변 사람의 이름을 사용한다. 수영은 저의 중학교 시절 제가 좋아했던 친구의 이름이다. ‘롤러코스터’의 시나리오는 지난해 9월에 완성했다”고 밝혔다.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 분)가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탑승객과 승무원을 만나면서 발생하는 황당한 상황설정과 비행기가 추락 위기에 처하자 180도 달라지는 마준규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오는 17일 개봉.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12181625850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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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하정우 "극중 정경호 애인 수영, 열애설 관련 없다"

 

 

 

 

 

감독 데뷔하는 배우 하정우가 극 중 등장하는 여자 이름 '수영'에 대해 주연배우 정경호와의 연관은 없다고 설명했다.

하정우는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롤러코스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 이름과 관련, "최근 정경호가 소녀시대 수영과 열애설이 터지지 않았나"란  다소 민감한 질문에 "내가 중학교 때 알던, 흠모하는 여자의 이름"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작년 추석 때 쓴 시나리오다. 그 이후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과의)스캔들이 나온 것도 신기했다. 또 수영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정경호 씨가 해명하는 게 '아는 교회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서 빵 터졌다"고 덧붙였다.

열애설의 주인공이자 이 영화의 주인공 '마준규'를 연기한 정경호는 "이 영화를 찍을 때는 열애설이 터지기 훨씬 전이었다"라며 "정우 형이 이름 짓는 것에 대해 자부심도 많고, 자격증도 많이 가지고 있다. 우리 이름이 특이하기는 하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롤러코스터'는 비행기공포증이 있는 한류스타 마준규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태풍 속 간신히 하나 남은 비행기로 귀국길에 오르지만 비행기가 태풍 속 추락 위기를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정경호, 한성천, 김재화, 최규환, 김기천, 김병옥, 강신철 등 출연. 17일 개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3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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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정경호, 극중 여친도 수영? "열애설 전 촬영"

 

 

 

 

 

 

 배우 정경호와 하정우 감독이 극 중 마준규(정경호)의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이름 수영에 대해 설명했다.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롤러코스터'(제작 판타지오픽쳐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 이번 영화로 감독 데뷔하는 하정우 감독과 배우 정경호, 이지훈, 고성희, 최규환, 한성천이 참석했다.

지난 2월 소녀시대 수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정경호는 극 중 여자친구 수영에 대해 "찍을 때는 열애설이 터지기 훨씬 전이었다. 정우 형이 작명에 대해 자부심도 많고 자격증도 많이 가지고 있다. 보면 알겠지만 나오는 이름들이 다 특이하다"고 밝혔다.

하정우 감독 역시 "나 나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름"이라며 또 다른 의도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는 뜻을 전했다.

이어 "이후 스캔들 기사가 나 재미있었다. 정경호가 해명한 '아는 교회 오빠 동생'이라는 것도 빵 터졌다"며 "작년 추석 때 쓰인 시나리오다. 수영은 내가 흠모했던 여자"라고 덧붙였다.

배우 하정우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초청작으로,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탑승객과 승무원을 만나면서 발생하는 황당한 상황설정, 비행기가 추락 위기에 처하자 180도 달라지는 마준규의 모습 등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개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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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하정우 감독 "극중 정경호 애인 수영, 열애설 전 시나리오 써"

 

 

 

 

 

 

'롤러코스터'를 연출한 하정우 감독이 극 중 정경호의 여자친구로 언급된 수영이란 캐릭터 작명에 관해 이야기했다.

하 감독은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롤러코스터' 언론시사회에서 "시나리오 탈고 후 스캔들 기사가 나서 정말 재밌었다. 이 시나리오는 작년 가을에 썼으며 영화 속 수영은 직업이 승무원인 지인"이라고 말했다.

'롤러코스터'에서 정경호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 역을 맡았다. 마준규의 여자친구로는 오수영이 나온다. 묘하게도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은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정경호 측은 "수영과 아는 오빠 동생사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묻자 정경호는 "시나리오를 받고 영화를 찍을 때는 이미 열애설이 터지기 전"이라며 "하정우 감독이 작명하는데 정말 감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 감독도 "정확히 이 시나리오는 지난해 추석 때 썼다. 그 이후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열애설이 제기돼 재밌었다. 또 수영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정경호 씨가 해명하는 게 '아는 교회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서 빵 터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으며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개봉은 오는 17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2466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