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하차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서현은 10월 8일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에 SBS 주말드라마 '열애'와 관련된 글을 남겼다.

서현은 "여러분~ '열애' 잘 보고 계신가요?? 벌써 유림이와 이별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헤어지기 싫은데! 으앙"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배워나갈 것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더 즐겁고 설렙니다. 다음주도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해요!"라며 "여러분..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현은 드라마 속 한유림을 연상케하는 니트에 하얀 치마를 입은 있다. 우는 듯한 귀여운 동작으로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서현은 '열애'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남자주인공 첫사랑 역을 맡아 기대 이상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서현은 이번주 방송되는 5회를 끝으로 드라마에서 완전히 하차하게 된다. (사진=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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