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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2042409292735267&type=1

 

그룹 소녀시대의 요일별 표정을 담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소녀시대 팬이 만든 '소녀시대 요일별 표정'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다.

게시물에는 월요일에서부터 일요일까지 소녀시대 전 멤버의 다양한 표정이 배치됐다.

 

월요일에는 주말여파로 인한 '월요병'으로 인해 피곤한 인상이고 이는 목요일까지 점차 완화되다 금요일·토요일 쯤 '급 방긋' 웃음모드로 돌변한다.

 

그러나 주말의 끝인 일요일이 다가오면 한없이 놀라는 표정들로 바뀌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바른생활 아이돌' 막내 서현은 일주일 내내 한 결 같이 웃고 있는 모습이라 더욱 재밌다.

소녀시대 요일별 표정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팬 정성이 대단하다", "아니 윤아 표정 봐", "유리 왜 저렇게 망가졌어", "서현 진짜 저럴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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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요일별 표정, 나랑 똑같아 "서현은 내내 미소"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96803

 

소녀시대 요일별 표정이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요일별 표정’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을 모은 게시물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요일별 표정’에는 멤버별 일주일간 표정을 담은 것으로 대부분의 멤머가 피곤한 월요일을 시작으로 힘들게 주중을 보내고 금요일과 토요일은 환한 미소를 보인다.

 

일요일에는 다가오는 월요일 때문인 듯 고통스러운 표정이다.

다만 소녀시대 막내인 서현만이 일주일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요일별 표정에 네티즌들은 “서현을 일주일 내내 웃고 있네” “완전 공감” “수영 표정 대박” “일요일 멘붕” “귀여운 게시물이다”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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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요일별 표정 "일주일이 금토같아라"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얼굴을 응용해 요일별 표정을 표현한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네이버 아이디 'genie_12'(blog.naver.com/genie_12)는 온라인상에 돌고 있는 소녀시대 사진을 이용해 이 게시물을 만들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평범한 직장인·학생이라 가정하고 게시물을 보면 된다.

멤버 모두 월요일은 지친듯한 표정이다. 고개를 늘어뜨리거나 입을 이기죽거리고 있다.
 
화요일은 본격적으로 밀려드는 스케줄에 황당한 표정이다. "도대체 이건 뭐야"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화를 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귀엽다.
 
수요일은 그야말로 '메롱' 상태이다. 일감이 더 늘었는지 멤버들의 표정은 '멘붕(멘탈붕괴)'상태에 가까워졌다.

한고비를 넘은 목요일에는 한결 표정이 여유로워졌다. 다들 "이번 주말에는 뭐할까?"라며 다가오는 주말이 기대되는 표정이다.
 
금요일에는 입이 귀에 걸린 듯 슬슬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한다. 주말이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토요일이 오면 밝은 표정은 극에 달한다.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활짝 웃는 표정들이 '기쁨의 극치'를 보여준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눈깜짝할 새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다. 멤버들 표정은 "안돼"라고 외치며 일요일의 끝자락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을 것만 같다.

한가지 재밌는 건 다른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에 비해 서현은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한결같이 느긋하고 밝은 표정이라는 것이다.

찬란한 나의 빛도 갇혔던 내 아픔도

막힌 구름 위로 모두 Washing Away...

거친 빗물이 광활한 바다 위

사이로 빛날 나를 안고서 Just Let It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