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 윤아 키스 세번씩이나? 3단 분수키스 이거였구나

 

'사랑비' 장근석 윤아의 3단 분수키스가 공개됐다.

4월 23일 방송될 KBS 2TV '사랑비'(연출 윤석호/극본 오수연) 9회에서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는 첫 데이트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한 번도 아닌 세 번의 연속 키스로 초고속 로맨스의 폭풍 로맨틱함을 전달했다.

이날 자신의 어머니가 유부남과 외도를 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된 준은 기분이 안좋은 상태에서 하나와 첫 데이트를 하러 나왔다. 준은 분수대 앞에 앉아 "나도 우리 부모님이 다시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이라며 하나에게 재밌는 얘기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하나는 준을 웃겨주기 위해 노력했고 준은 그런 하나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놀란 토끼 눈을 하고있는 하나에게 그는 "이건 잊어버리지 마라. 이제 진짜 할거거든?"이라고 경고했다.

이게 다가 아니었다. 준은 "피하고 싶으면 피해도 돼"라며 셋을 세기 시작했다. 하나는 이내 조용히 눈을 감았고 두 사람은 진하게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갑자기 두 사람 뒤에 있던 분수대 물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화들짝 놀란 하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물을 피했다. 준은 그녀를 잡고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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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장근석, 첫데이트서 3단 분수 키스 '오색찬란 사랑분수 콸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윤아와 장근석이 첫 데이트에서 3단 분수 키스를 나눴다.

23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9회에서는 서준(장근석 분)이 정하나(윤아 분)과 첫 데이트를 약속했다.

하지만 이날 서준은 백혜정(유혜리 분)에게 잡혀 사소한 다툼을 벌였다. 혜정은 서인하(정진영 분)가 아직도 김윤희(이미숙 분)를 잊지 못한다는 사실에 분개해 서준에게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했던 것.

착잡한 마음으로 서준은 하나가 기다리고 있는 분수 앞 약속장소에 나타났다. 둘은 "재미있지 않을까불이", "재미는 있는 것 같다람쥐" 등 개그를 나누며 장난스러운 대화를 나눴다.

서준은 이윽고 하나에게 "피하고 싶으면 피해도 된다"라며 하나의 입술을 향해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그 순간 그들의 뒤에 있던 분수가 오색찬란하게 빛났고 이 아름다운 두 이십대 커플의 첫 키스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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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분수대 배경으로 '로맨틱 딥키스'

 

[OSEN=황미현 기자] 장근석와 윤아가 분수대 앞에서 로맨틱하고도 진한 키스를 나눴다.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KBS 2TV '사랑비'에서 서준(장근석 분)은 한 집에 살게 된 정하나(윤아 분)와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하며 분수대 앞에서 로맨틱한 딥키스를 감행했다.

서준은 자신의 어머니에게서 "너만 낳지 않았어도 이런 불행한 결혼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모진 말을 듣고 기분이 좋지 않아졌다. 하지만 밝게 미소짓는 정하나를 보며 장근석은 입술에 살짝 입을 맞췄고 "이건 잊지 마라. 이제는 진짜 할거다. 피하고 싶으면 피해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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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는 서준을 바라보며 그대로 멈춰 있었고 두 사람은 진하고 깊은 키스를 나눴다. 이윽고 분수대에서 물이 뿜어져 나왔고 놀라 뛰어 나간 정하나에게 서준은 다시금 키스를 했다. 아름답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배경으로 서준과 정하나는 낭만적인 키스를 나눴다.

한편 '사랑비' 예고편에는 정하나가 서준을 향해 반지를 끼워주며 "정말 좋아졌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흘러나와 두 사람의 본격적인 러브 스토리가 시작될 것임을 알렸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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