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 취한 윤아에 기습 키스 '두근두근'

 

[OSEN=황미현 기자] 장근석이 취한 윤아에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KBS 2TV '사랑비'에서 서준(장근석 분)은 옆방에 살게 된 정하나(윤아 분)에게 기습 키스를 해 본격적으로 설레는 로맨스를 만들어나갔다.

서울로 올라온 정하나는 계약한 방으로 이사갈 때까지 3주간 서준의 화이트 가든에서 살게 됐고 정하나는 이 화이트 가든의 정원을 꾸미는 일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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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가든에 사는 사람들은 정하나와 함께 살게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열었고 정하나는 술을 많이 마셔 취하고 말았다. 새벽에 거실로 나온 서준은 취해 잠든 정하나를 발견하고 이불을 덮어 줬지만 번쩍 눈을 뜬 정하나는 서준을 향해 귀여운 주사를 부리기 시작했다.

정하나는 귀엽게 혀를 꼰 말투로 "사과해라. 아까 그말 정말 기분 나빴다. 나는 순진한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순진한 것이다. 너는 얼굴도 잘생기고 돈도 잘벌고 싸가지도 없어서 나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서준은 "내가 완벽해서 안된다는 것이냐"라며 정하나를 귀엽게 바라본 뒤 입술에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정하나는 화들짝 놀랬지만 이내 취해 정신을 잃고 말았다.

다음날 서준은 기억이 나지 않는 척 하는 정하나를 향해 "기억 안나는 척 하지 말라"고 놀리며 알콩 달콩 러브 스토리를 이어나갔다.

한편 서인하(정진영 분)는 김윤희(이미숙 분)에 변치 않은 사랑을 고백하며 김윤희의 마음을 서서히 돌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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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만취한 모태솔로 윤아에 기습뽀뽀

 

'사랑비' 장근석이 윤아에게 뽀뽀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연출 윤석호) 9회에서는 하나(윤아 분)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하는 준(장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준은 하나를 찾아가 화이트 가든에 들어오라고 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하나의 애매한 대답에 자존심이 상한 준은 화를 내며 돌아갔다. 얼마 후, 하나가 짐을 잔뜩 싸들고 화이트 가든에 나타나면서 두 사람은 동거 아닌 동거를 하기 시작했다.

 

 

바로 그 날 하나가 화이트 가든에 입성한 기념으로 파티가 열렸고 하나는 술에 잔뜩 취했다. 술취한 하나는 준과 단둘이 있게 됐고 그녀는 준에게 "나 엄청 화났다. 순진한 척하는게 아니라 진짜 순진하거든?"이라며 "난 남자 사귀어본 적도 없지. 게다가 키스도 못해봤지. 근데 넌 아니잖아"라고 따졌다. 술김에 모태솔로임을 고백한 것.

이어 "옷도 잘입고 얼굴도 예쁘게 생겼지. 돈도 잘벌고 싸가지도 없고 그러니까 무섭다는거지"라며 은근 슬쩍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

자신에게 술주정을 부리는 하나가 자신의 어깨에 기대 잠들자 준은 사랑스러워 보이는 그녀에게 기습적으로 뽀뽀했다. 이에 하나가 화난 듯한 표정을 짓다가 갑자기 눈을 감자 준 또한 눈을 감고 그녀에게 키스하려 다가갔다. 하지만 만취한 하나가 뒤로 쓰러지면서 준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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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장근석에 "싫진 않은데 무서워" 키스사고까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윤아가 장근석의 품에 안겨 잠결에 진심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9회에서는 정하나(윤아 분)가 서준(장근석 분)의 스튜디오에 입주해 그날 밤 서준의 품에 안겨 잠꼬대 겸 진심고백을 했다.

이날 서준은 소파에서 잠들어 있는 하나를 발견하고 담요를 덮어주다가 하나의 잠꼬대에 몸이 매이고 말았다.

하나는 "넌 돈도 많고 옷도 잘 입고 얼굴도 잘 생겼다"며 중얼중얼 서준을 평가했다. 서준은 "내가 너무 완벽해서 날 찬 거냐"라며 하나의 진심을 떠보았고 하나는 "당신이 싫다기 보단 무섭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둘은 티격태격하다가 입술이 맞부딪치는 사고(?)를 냈고 다음날 아침 서준은 "넌 키스도 내가 처음이고 고백받은 것도 내가 처음이고 눈이 엄청 높아지겠다"며 짖궂게 하나를 놀렸다.

한편 이날 김윤희(이미숙 분)는 병원에 들려 자신의 병을 확인했다. 의사는 "진행이 빠른 편이다"라고 말했고 윤희는 망연자실해 자신의 운명을 예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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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처음인데 연속 3번 키스라니

 

[OSEN=윤가이 기자]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장근석과 윤아가 그들의 무지갯빛 로맨스의 최대 명장면이 될 '3단 분수 키스'로 뜨거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23일 방송될 '사랑비' 9회에서는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가 첫 데이트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한 번도 아닌 세 번의 연속 키스로 초고속 로맨스의 폭풍 로맨틱함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평소 투닥거리는 커플 연기를 하던 장근석과 윤아는 급진전 ‘3단 분수 키스’ 촬영에 NG가 많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아 더욱 NG를 내고 말았다고. 하지만,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 갑자기 튀어나오는 분수대의 물을 맞으면서도 완벽히 몰입, 최고의 달콤 키스를 선사하는 열연을 펼쳐 현장 관계자들을 숨죽여 지켜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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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달콤 '3단 분수키스'로 장근석, 윤아의 본격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하윤(인하+윤희)커플' 정진영, 이미숙의 애틋한 중년 사랑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9회는 이날 9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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