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에서 무열(이동욱 분)의 옛 애인 종희 역을 맡은 제시카 웨딩드레스 스틸컷이 2월7일 공개됐다.

야구선수 무열과 그의 경호를 맡은 안티팬 은재(이시영 분)의 사랑이 무르익기 전 등장한 종희는 무열과 키스까지 나누며 삼각관계 긴장감을 높이는 인물로 활약중이고 바로 이런 가운데 제시카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공개된 제시카 웨딩드레스 스틸에서 제시카는 잘록한 허리가 강조되고 가슴라인이 깊이 파여 가슴선이 드러나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신부로 변신한 제시카는 "방송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은 처음이어서 너무 설레고 기분 좋았다"고 웨딩드레스 촬영소감을 밝히며 함박웃음을 지었다.(사진=제시카 웨딩드레스 자태)

[뉴스엔 권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