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가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서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월22일 방송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재방송은 1.070%를 기록했다.

18일 방송된 본방송 시청률 1.299%에 비해 0.229%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자정이 넘은 시간대에 방송되고 본방송이 아닌 재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종편 시청률 중 1위를 기록한 놀라운 성적이다. 또 이날 시청률 1%를 넘은 프로그램은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이 유일하다.

 

한편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전국에서 문제아를 선발해 잃어버린 그들의 정체성과 꿈을 찾아주는 드림 프로젝트다. 소녀시대와 위험한소년들은 겨울방학 동안 합숙훈련을 거치고 새로운 꿈을 찾아가게 된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과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한밤 뉴스'는 0.373%, MBN '스타토크멘터리 MYSTORY'는 0.444%, TV조선 '전설의 괴수들'은 0.2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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