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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슈주-소시, '놀러와' 총출동..파리공연 후일담 공개 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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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7 22:42:25 (*.125.107.106)

동방신기-슈주-소시, '놀러와' 총출동..파리공연 후일담 공개

[OSEN=이지영 기자] SM타운의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f(x)가 MBC '놀러와'에 총출동, 최근 열렸던 프랑스 공연 후일담을 밝힌다.

27일 방송되는 '놀러와'에는 '파리에서 왔수아' 스페셜로,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의 생생한 현지 반응과 인기에 대해 들어본다.

이들의 입국에 프랑스 드골 공항은 1500여명의 팬이 운집해 마비가 되기도 했다고. 소녀시대 효연은 한국 발음이 서툰 해외 팬들이 이름을 틀리게 불러 폭소했던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M 타운 X-파일' 코너에서는 '아이돌 사관학교'라고 불리우는 sm타운의 트레이닝과 관리 및 아이돌 그룹의 연습생 시절에 대해 낱낱이 밝혀 본다.

'골방 밀착 토크'에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가 뭉친 남성 팀과 소녀시대, f(x), 연합의 여성 팀으로 나뉘어 회식비를 걸고 장기 자랑을 펼친다.

예성과 창민의 환상적인 화음으로 부르는 이지훈&신혜성의 '인형'을 시작으로 화려한 댄스 배틀까지 두 팀의 치열한 대결을 볼 수 있다.

이어 '내 마음이 들리니'라는 특별한 코너를 마련, SM 타운 선후배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속마음을 들어본다. 그동안 바쁘고 쑥스러워 서로 하지 못했던 말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시원스레 웃고 감동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bonbon@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627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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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회사에서 성대모사 금지령 내렸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소속사로부터 성대모사 금지령을 듣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K-pop의 주역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가 총출동한 '파리에서 왔수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수영은 'SM 타운 X-파일' 코너를 통해 회사에서 특별히 내려진 비밀 지령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평소 소녀시대 내에서 뛰어난 개인기를 자랑하는 수영에게 성대모사 금지령이 내려진 것.

수영은 "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 개인기를 요청하는데 안 하면 분위기가 썰렁한 걸 견딜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망가질 수밖에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 사장님은 이런 수영에게 "부티 나는 외모에 망가지는 성대모사가 웬 말이냐며 특별히 자제를 시켰음을 고백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원희가 '놀러와'에서 고별 성대모사를 해 달라 부탁하자 수영은 사장님께 사과를 한 뒤 완벽한 성대모사 개인기를 펼쳐 보이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C 제공]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09138752171729019

수영, "소속사에서 성대모사 금지령 내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소속사에서 성대모사 금지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f(x)가 최초로 합동 출연해 '파리에서 왔수아'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날 수영은 소속사에서 특별히 내려진 비밀 지령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바로 평소 소녀시대에서 뛰어난 개인기를 자랑하는 수영에게 성대모사 금지령이 내려진 것이다.

수영은 평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 개인기를 요청해 와 막상 하지 않으면 분위기가 썰렁한 걸 견딜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망가질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수영은 소속사 사장이 자신에게 고급스러운 외모에 망가지는 성대모사가 웬말이냐며 특별히 자제를 시켰음을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이에 MC 김원희가 고별 성대모사를 해 달라고 부탁하자 수영은 소속사 사장에게 사과를 한 뒤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럽 케이팝 열풍의 주역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f(x)가 총출동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파리에서 왔수아' 스페셜은 2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106271046521110

'놀러와' 효연 "'H' 발음 못하는 프랑스 팬 나보고 '요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