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허설희 기자]

소녀시대가 무인도에 떨어져도 살아남을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수상한 베스트에서는 무인도에 떨어져도 살아남을 것 같은 스타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걸그룹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군인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군대를 움직일 수 있다는 이유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맹활약 중인 이수근이 뽑혔다. 이수근은 '1박 2일'에서 야생을 이겨내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줬다.


이수근에 이어 배우 정재영이 3위에 올랐다. 정재영은 영화 '김씨 표류기'에서 실제로 무인도에 갇히는 연기를 해 상위권을 차지했다.


4위는 노홍철이 차지했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무인도 편에서 맹활약해 순위에 올랐다. 노홍철에 이어 5위는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달콤살벌 예진씨로 불린 박예진이 뽑혔다.


뒤이어 6위는 국민할매 김태원이 7위는 뼈그맨 유세윤이 무인도에 떨어져도 살아남을 것 같은 스타 순위에 올랐다.


허설희 기자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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