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용화-서현, 김치만들기 도전 "바다 맛이 나요~"


'용서커플' 정용화-서현이 이번에는 김치 담그기에 도전했다.


이제 갓 20살인 서현은 김치를 담가 본 경험이 한 번도 없었지만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평소 성격대로 다이어리에 꼼꼼히 김치 담그기 레시피를 적어왔고, 정용화는 주부포스(?)를 내며 적극적으로 김치 담그기에 손을 걷어 붙였다.


이들이 느닷없이 김치를 담그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얼마 전 이사한 씨엔블루 숙소에 집들이 선물로 가져가려 한 것. 지난 번 된장찌개를 만들 때 호박, 버섯, 두부 등을 한주먹씩 투하해서 손 큰 주부의 면모를 보였던 서현이 이번에는 남편 정용화의 입에서 "김치에서 바다 맛이 난다"는 표현을 이끌어냈다고.


도대체 어떤 재료를 어떻게 넣어 만들었기에 바다 풍미의 김치 맛이 탄생한 것인지 '용서부부의 좌충우돌 김치 담그기' 편은 오는 21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볼 수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8201048241001

----------------------------------------------------------------------------------------------------------------------------------------------------------------------------------------------------------------

서현, 씨엔블루 집들이 위해 김치 담갔다

'용서커플' 정용화 서현이 이번에는 김치 담그기에 도전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서현이 가상남편 정용화와 시댁식구 씨엔블루를 위해 직접 김치를 담갔다.

서현은 21일 방송 예정인 '우결'에서 이사한 씨엔블루의 숙소에 집들이 선물로 가져가겠다며 김치를 담갔다.

이제 갓 20살인 서현은 김치를 담가 본 경험이 한 번도 없었지만 평소 성격대로 다이어리에 꼼꼼히 김치 담그기 레시피를 적어왔고, 정용화는 주부포스(?)를 발산하며 적극적으로 김치 담그기에 손을 걷어 붙였다.

지난 번 된장찌개를 만들 때 호박, 버섯, 두부 등을 한주먹씩 투하해서 손 큰 주부의 면모를 보였던 서현은 처음 만든 김치로 남편 정용화의 입에서 '김치에서 바다 맛이 난다'는 표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82010593985284&outlink=2&SVEC

----------------------------------------------------------------------------------------------------------------------------------------------------------------------------------------------------------------

'용서커플' 정용화-서현 봉사활동 뒤늦게 알려져 화제


[뉴스엔 권수빈 기자]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이 함께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결 촬영 후 씨엔블루 봉사활동에 참석한 서현'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속에는 씨엔블루 멤버들과 서현이 한 봉사단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다. 이 봉사단체에서 씨엔블루와 난치병에 걸린 소녀와의 만남을 주선했는데, 그 자리에 서현이 깜짝 등장해 사람들을 놀래켰다는 후기와 함께였다.

난치병 소녀가 서현에게 "우결 파트너로 용화오빠 말고 누구랑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물어 서현이 살짝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상이지만 너무 보기좋은 커플이다", "이 커플은 뭘하든 훈훈하다"등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한편 정용화와 서현은 지난주 방송된 '우결'에서 업어주기 벌칙을 걸고 불꽃튀는 포켓볼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권수빈 ppbn@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81911495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