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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G7 멤버들과 재회했다.

유리는 KBS 2TV '청춘불패' G7 멤버들의 친환경 농작물을 보여주고 농림부 장관상을 수여받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리와의 오랜만의 만남에 G7멤버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맏언니 나르샤는 함께 심었던 유리 밭의 마늘을 챙겨와 선물로 전해 주기도 했다.

그간 농촌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은 '청춘불패' 팀은 농림부 장관상을 비롯해 농어촌 공사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리 주민들도 함께 참석해 축하해줬다. 또한 G7 멤버들은 시민들과 친환경 농산물을 맛보고 판매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유리는 녹슬지 않은 입담과 재치를 과시한 유리는 '청춘불패'에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8212468581503002

우리도 정말 유리랑 써니가 청불에 다시 나오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또 원합니다 !!

청불에서 군민며느리란 타이틀은 권유리 오직 너에게만 어울리는 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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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정수연♥, 이순규♥, 황미영♥, 김효연♥, 권유리♥, 최수영♥, 임윤아♥, 서주현♥〃
〃이 아홉 소녀들에게만 "소녀시대"란 이름을 허락합니다〃
〃김태연♥, 정수연♥, 이순규♥, 황미영♥, 김효연♥, 권유리♥, 최수영♥, 임윤아♥, 서주현♥ 〃
〃너희들과 영원히 꿈꾸고 싶다〃